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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30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쿄호호홋★
추천 : 19
조회수 : 11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4/30 14:37:11
한국인구 약 5천만.
인터넷 이용자 수 약 4천5백만.
이들 중 단순히 눈팅만 하는게 아니라,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다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사용자 수는 10% 정도이며, 약 4백5십만.
정치적인 이슈의 경우 보통 민감하다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상대적으로 참여자가 적어지는 것을 감안해보면, 국민청원의 최대 예상 참여자 수는 약 150만~200만 정도일 것으로 추산됨.
현재 자유당 해산 청원 참여자 수는 약 120만에 육박하며, 이는 인터넷으로 정치적 견해를 표명하는 사용자 중 약 60~80% 정도가 자유당 해산 청원에 동의했다는 의미가 됨.
참고로, 단순히 눈팅만하는 것보다는 적극적인 활동이지만, 인터넷으로 정치적 견해를 표명하는 것보다는 소극적인 활동인 “네이버 뉴스 각 언론사 구독자 수” 통계를 보면...
구독자 100만이 넘는 언론사는 연합뉴스, 한겨레, 중앙일보, 조선일보 등 메이저 언론사 10곳 밖에 안됨.
한국기자협회 자료 - 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46046
요약하자면, 인터넷 이용자 중 대다수가 자유당의 행각에 분노하고 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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