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그림체 비교 들어갑니다.
사람들은 여기서부터 이제 연우와 서나의 그림체가 다름을 인식하기 시작했고, 연우작가가 너무한게 아니냐는 의견이 서서히 나오기 시작했죠.
하지만 여기서 가만히 있어도 될 어시들이 방사에 글을 올립니다.
보통 어시스트 하면 뭘 그리죠? 네, 배경이랑 소품등을 그리죠. 위의 캡쳐는 어시들이 직접 방사에 올린 글의 캡쳐중 하나입니다.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나 작가님은 몸과 캐릭터를 그렸죠. 배경은 어시스트들이 그렸고. 그럼 서나작가님은 작가 일을 한거고 어시스트들은 어시스트일을 한게 맞습니다. 세살짜리 애들도 알겠죠. 근데 여기서 개그포인트는 연우 어시들이 저런 글을 올리면서 [그러면 우리도 서나작가님과 같은 처지가 아니냐? 우리도 조용히 있는데 왜 서나작가가 나서냐] 하는 식으로 나섭니다.
어시들 아따마 다이죠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서나 작가의 취급이 어땠는지 여실히 드러나게 되죠.
번호가 캡쳐에 빠져서 제가 씀..
2. 연우의 의지
위의 글은 연우가 직접 방사에 올린 글입니다.
요약하자면 --> 야 나만그런거 아니거든? 서나도 내 그림 베꼈거든? 이건 어떻게 설명할건데??
하지만 네티즌들은 밝혀냅니다.
그리고 연우는 자폭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