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투판1055T에 DDR3 4GB, 880G메인보드사용중입니다. 

 4K영상은 24프레임~30프레임정도는 오버클럭하고 터보코어없이 모두 갈구면 끊기지 않고 돌아가지만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60프레임짜리도 HEVC기반으로 만들어진건 안되구요..ㅠㅠ 

 

 하는거라고는 인터넷과, 영화보는것뿐인데 소비전력도 높고, 바닥에 놓은 미들타워케이스 크기도 부담되서  책상위에 남는공간으로

 본체를 올릴까 생각중입니다.

 

 G4400 고른이유가 내장그래픽 성능은 최소한으로하되 H265, HEVC디코딩 확실히 지원하기 시작한 팬티엄이라 하스웰 팬티엄사려다

 스카이레이크로 골랐네요.  하스엘팬티엄도 왠만한 4K영상 잘 돌려서 G4400은 동영상용도로는 매우 충분할것같습니다.

 

 나중에 UHD TV사면  HDMI2.0 출력지원하는 GTX950 추가로 장착해서 쓰면 될것같습니다.

 

 보드는  광출력장치가 필요해서 찾다보니 저게 S/PDIF달린것중에서는 가장 저렴하고, 램도 DDR4 충분히 많이 떨어져서 DDR3와는

 원영원 작별을 고합니다.  이왕이면 ASUS보드 사려했는데 저가형에서는 광출력포트 달린게 없네요.

 

  케이스와 파워는 안텍으로 깔맞춤 하다보니 저리 되었습니다.ㄷㄷㄷ

  원래 파워는 지금꺼 그대로 써도 되긴한데 거의 10년된 마이크로닉스라 안전을 위해서 바꾸긴 해야합니다.

  SSD는 인텔 80GB짜리 사용중인데, 윈도우10깔고  13~15GB쓰고있어서 용량은 남아돌고, 속도도 만족스러워서 안바꾸기로 했습니다.

  HDD도 2년전쯤인가 구입한 히타치 3TB....그대로....

 

  그래도 m-ATX사이즈라 나중에 그래픽추가로 달거나,  CPU업글후에 타워형 쿨러 달아 쓰기에도 좋을것같아요.

   케이스를 조금더 줄이려 했는데,  보드선택도 어려워지고 앞뒤길이도 늘어나거나 조립하기 난해한 제품들이 많아

   저정도로 절충했습니다.

 

   이번에  컴퓨터 바꾸면 E2160, E5400 이후로 인텔을 오랜만에 쓰게 됩니다.  E2160 1.8Ghz짜리를 3.0Ghz 국민오버해서 쓸때

 가성비 개꿀이였는데... 이제는 기본 클럭자체가 높아져서  최대한 저전력모드로 셋팅해서 쓰는게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