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뉴스공장 박지원의 이상한 언사
게시물ID : sisa_1130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2
조회수 : 24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5/02 08:54:37


ㅇ 금일 뉴스공장을 듣다보니....


 1. 박지원은 몇달전부터... 손학규는 바른미래당에서 빨리 나와서 제 3지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떠들었다.

   손학규가 호남의원들과 나오면, 같이 연합하겠다는 신호로,,, 정의당과 교섭단체도 안하는 모션을 취했다.

   만약 .. 박지원 말대로 손학규가 미리 나왔으면... 금번에 패스트트랙은 되기 어려웠다.

   이는 그야말로, 자한당, 유승민, 안철수의 대박이 될뻔했다.

   자한당은 바른미래당과 연합하여 보수의 뜻대로 승리를 거둠으로써, 보수세력을 크게 뭉치게 하는 계기가 되고,

   국정농단세력의 죄과를 떨치고 일어나....보수통합론의 획을 그엇을 것이다.

   바른미래당은 캐스팅보트를 발휘해 그 위력감을 크게 휘두르면서, 보수수구 언론들로 부터 진정한 국정을 이끄는 정당으로

   유승민, 안철수가 언론의 스포라이트를 집중 받았을 것이다.

   박지원은 ... 이런 손학규 끄집어내기 여론몰이를... 뉴스공장에서.. 지속적으로 해왔다.

   여하튼, 손학규는 .. 바른미래당에서 버텼고,,  패스트트랙은 통과되었다.


   금일, 박지원은 손학규가  나와도 ... 이제는 크게 몇사람 안된다는.. 뭐 이상한 얘기를 한다.

   이제는 손학규가 나와도 안 합치겠다는 말인지.... 전이랑 말이 달라진 거 같다.


2.  본인이 목포로 내려가 있는 동안...

    나경원으로 부터 지속적으로 전화가 왔다고 한다. 선진화법 관련해서 얘기 했다고 한다.

    내 상상으로는 ... 나경원이 .. 박지원이 중간에서 ...

    민주당과의 타협안으로 가지고 협상해 달라는 부탁이 아니엇을까 하고 상상해 본다.'

    여야협상에서 .. 중간 다리 역할을 해오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 주었었다. 

    그럼...박지원은 .. 중간에서 협상해 주는 역할 해주고... 뭔가를 얻었을 것인가.. 그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목포는 추경에서 챙기는 없다라고 말하는 거 봐서는... 그거 달라고 하는 거 같기도 하다.  그냥 상상해 본다.


3.  홍영표 금메달. 유승민 은메달. 안철수 동메달.  박지원의 금번 정국에서의 평가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부분은 동의한다. 이유는 박지원이 말한 것과는 전혀 다르다.

    금번 선거제 룰이 연동형으로 통과되면,,, 정의당과 합께... 실질적으로 이익볼 정당은 안철수당과 유승민 당이다.

    만약, 기존의 선거제로 총선이 치뤄지면.. 100% 정치판에서 사라졌을 안철수당과 유승민당.

    그런데, 금번 선거제도 변동으로 누가 봐도.. 정의당과 함께 .. 최대 수혜자다. 이건 산수다.

    유승민이 굳이 자한당에 안가고 선거연합하면 .. 더더욱 대박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