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에 수없이 많은 자료들이 있고...
교수님들이나 강사님들도 수 많은 학생들을 가르켜 본 경험이 있어서
잘 설명을 할 것 같은데 왜 많은 사람들에게 포인터가 난제일까요...?
요즈음은 메모리의 물리적 구조와 연동해서 설명을 안하는가요?
저는 1.5세대라서 그런지 메모리(코드/데이터)의 물리적 구조부터 배워서 그런지
포인터 개념이 그렇게 어렵지 많았었는데...
(물론 그때도 절반 이상의 학생들은 포인터가 아니라 프로그래밍 자체에 대해서
어려워 하기는 했었음...ㅋㅋ)
자신의 코드가 메모리내에 어떻게 들어 가는지 직관적으로 매칭이 안되서 어려워 하는 걸까요?
코드상으로만 포인터를 이해 하려고 해서 그런건가...
허긴 1~1.5세대들은 기계어에 가까운 어셈블리어의 Indirect Addressing을 배우면서
머리에 쥐가 났던 고통이 포인터를 접하는 현세대의 고통과 비슷 할려나...;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기억 못하는 것일수도...ㅋ
P.S 언제 한번 시간이 되면 포인터 관련 설명자료를 만들어 볼께요...(물리적인 관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