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도들이 (넓게 보자면 아브라함교) 강고하게 동성애를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아마도 그 이유는 자신들의 종교 경전인 기독경에 근거한 신념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행동은 위선적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그들은 기독경 속에서 또다른 율법을 어기는 행동들, 예컨데 두가지 이상의 물질로 만들어진 옷을 입는 것 (레위기 19:19), 구레나루를 정리하는것 또는 면도하는 것(레위기 19:27), 문신 하는 것(레위기 19:28), 및 여러 기독교 율법을 어기는 현대의 행동양식을 비난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동성애를 비난하는 기독교도들은 기독경에 그렇게 쓰여있어서가 아니라, 그저 자신들이 그것을 비난하기를 원하는것이다.
그들은 다른 이들을 판단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판단에 대한 도덕성을 판단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