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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데칼작업이 슬슬 마무리되어갑니다.
게시물ID : toy_98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마컴
추천 : 3
조회수 : 101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11/25 21:17:00
20일날부터 시작했는데, 생각외로 작업이 빨리됐네요. (회사에서 쉬는 시간에만 하는거라 1주일 넘을줄 알았거든요. ㅎㅎㅎ)

확실히 데칼 전후 이미지 차이가 크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습식데칼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만, 몇몇 큰 데칼은 주름이 계속 생겨서 고생을 좀 했네요.

요 다리부분의 데칼은 나눠진거 하나, 통짜로 된거 하나(붙히고 패널라인따라 자르라고 하더군요) 있었는데, 연습삼아 통짜를 먼저 해봤다가 

말아먹었어요. ㅎㅎㅎ (계속 주름생기고, 마르기도 전에 건들이는 바람에 찢....ㅠㅠ)

IMG_0240.JPG

이것도 계속 주름잡히는거 마크핏 덕지덕지 발라가며 펴주고, 마감재 뿌렸더니 잘 붙었네요.

제일 고생했는데, 결과물이 좋아서 기분 좋네요. ㅎㅎ





IMG_0241.JPG

핀판넬의 V모양 데칼은 나란히 세워두고 붙였어야했는데, 하나씩 따로 붙였더니 나중에 보니깐 위치가 들쭉날쭉이더군요.

그나마 비슷한 놈들 3개만 달아주고, 나머진 날렸(?)습니다. ㅋㅋㅋ



데칼덕에 현란해진 등빨!!!

IMG_0244.JPG


바주카 절반 작업 완료했고, 다 끝나면 라이플만 해주면 됩니다.

IMG_0243.JPG

이번에 상반신과 스커트까지는 영일락카 무광을 써봤는데,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무광 마감처리 효과가 납니다만, 

입자가 커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탑코트쪽이 좀더 깔끔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영일락카는 제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마커인 타미야 크롬실버를 많이 녹이더군요.

담부턴 외장장갑쪽은 탑코트를 쓰고, 무장이나 내부프레임쪽은 저렴하게 영일락카로 마감하는걸 고려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여튼 이번 뉴버카는 다리까지 마감끝냈으니 바주카랑 라이플만 마감재 살짝 뿌려주고 끝내야겠네요.






















그리고 바로 이녀석 개봉할껍니다!!!!!

낼모래면 개시할듯요~ 

택티컬암즈덕에 무장이 풍성해서 뽀대 좋더라구요. ㅎㅎ

(레프 다 만들면, 블프d를 하나 더 사볼까 생각중입니다. 시난주 스타인도 사고 싶은데.....뭐부터 살지 벌써 고민중....;;;)

IMG_024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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