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저번에 술먹고 뻘짓하다가 정강이를 대리석 계단 모서리에 박았는데
피가 안나고 멍이 들면서 붓더구랴.. 근데 부은건 좋은데 정강이를 박은지
"4개월"은 된것같은데 정강이가 좀 부어있고(멍은빠짐) 부은부분을 실수로 살짝박거나
해도 무지 아프다오.. ㅡ_-; 친구들은 썩은피가 고였다 너도 이제 다리병신 푸하하하 그러면서
염장질이나 하고.. -_-;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어서 그냥 까먹고있었는데 부은게 요즘
따라 계속 신경이 쓰이는구려...
이거 어떻게 해야되는거요? 병원가봐야되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