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떡이되셔서 오셨는데 입술에서 피나고 바지 찢어지고 볼은 아예 갈리셔서 피떡이됐어요ㅠㅠㅜ엄마는 너무 화나셔서 아빠한테 욕하고 방으로 들어가셨는데
아빠 다친모습보니까 너무 속상하네요..ㅠㅠㅠㅠ
상처랑 바지보면 넘어진것같긴한테 입술이 터진거 보면 누구한테 맞고 쓰러져서 넘어진 상처같기도하고ㅠㅠ
혼자 문닫고 조용히 울고잇네요ㅠㅠ내일 아빠 회사직원한테 전화좀 해보려구요.. ㅠㅠㅠㅠㅠ너무 속상해서 잠이안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