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항에서 눈물의 기자회견.. 눈물 펑펑쏟아내면서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그동안 자기가 얼마나 서럽게 살았는지 눈물쏟아내며 눈물 콧물 흘리며 통곡하다가 실신한다. "난 결코 병역기피를 한것이 아니다. 상황이 그렇게 보여 오해를 샀을 뿐이다. 억울하다"라는 말은 그 와중에서도 잊지않고 한마디 꼭 내뱉는다. 매니저 등에 업혀나감.
2. 그다음날 모든 신문 탑 장식 쓰려저서 업혀나가는 사진으로 도배.
3. 인터넷에 동정의 글들 간간이 보이기 시작.
"솔직히 좀 불쌍하더라.."
"우는데 좀 안되보이더라.."
"그래 1년 좀 넘게 입국 금지했으면 너무 오래 못들어오게 한거지"
4. 병원에서 안정취하다가 할머니 무덤앞에 가서 오열. (할머니 한국에 있다는 소리는 시민권 딸 당시는 전혀 언급안했음. 모든 일가친척 미국에 있다고 했었기에 국민들은 그런가 보다했음. 고모, 고모부, 사촌, 친할머니, 장인 장모 등 모두 한국에서 산다는건 그때 전혀 언급안하다가 요즘 한국에서 돌아가신 할머니 핑계되기 시작.)
5. 봉사활동 하기 시작. 불쌍한 장애우들 앞에 내세우며 봉사활동한다고 온갖 카메라 몰고 다니기 시작.
6. 교회에서 간증한다면서 순진한 우리 기독교인들 이용하기 시작.
7. MBC SBS KBS등에서 앞 다투어 유승준 인간 다큐 만들기 시작.
KBS에서는 ((인간극장 5부작으로 인간미 넘치는 착한 남자 유승준편)))연속 방영! 그간 힘들게 살아오고 봉사활동했다고 집중 방영.
눈물짜는 모습 연신 보여줌.
차태현 김종국 등 용띠 멤버들 나와서 병역기피클럽 우정과시..
MBC에서는 (((눈물의 게릴라 콘서트 특집 울트라 스페샬 유승준편)) 긴급히 편성.
유승준 팬클럽 대거 동원. 눈물 콧물 질질 흘리면서 가수 복귀선언
"여러분들이 이렇게 많이 와주실줄 몰랐어요.
단1분만 오셨더라도 전 끝까지 무대에서 그 1분만을 위해 노래했을꺼에요.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다음 앨범 곧 발매해서 보답할께요 ㅠㅠ
헤이 맨~~~~ 웨싸!!!"
SBS에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재미교포들의 인권유린 심각하다 유승준 스페샬 편)) 마련.
사회자 심각한 표정으로 유승준은 봉사활동과 가요계에서 이름을 빛내는등 대한민국을 위해 애국하고 있는데 군대 보내는것은 국가적 손실이고 세계화에 맞지 않는 무식한 짓이라고 열변토함 8. 인터넷에 유승준 동정여론 물밀듯 일어남.
"어제 인간극장 봤니? 너무 안되보이더라.. 나 그거 보면서 막 울었어."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 봤어? 맞어 맞어 유승준은 우리 자랑스런 한국인이야 . 미국 시민권좀 따면 어떠니? 군대좀 안가면 어때, 나라를 위해 애국하고 있잖아." "봉사활동한다는데 너무 착해보이더라... 역시 유승준 짱!" "게릴라 콘서트 봤어? 너무 감동적이더라! 나도 같이 울었어!" "할머니 임종도 못보고 너무 했어!! 너무 불쌍해 착한 천사 유승준 짱!" 등등. 9.이제는 오히려 유승준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넓은 마음으로 용서한다는 아량을 베푸는 지경까지 온다. 환히 밝게 웃으며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의 오해로 제가 좀 고생했지만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드리겠습니다." 끝.. 출처 스티브 유 입국반대 100만인 서명 제글이 아니기에 출처를밝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