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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조선일보 편집국장과 함께 청룡상 심사했다
게시물ID : sisa_11308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ridge
추천 : 10
조회수 : 142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05/09 08:53:12

경찰 간부, 강행결정 이유 묻자 "실무접촉서 조선일보 측 왜 우리만 문제삼냐 했다"
여론 외면한 채 유력 언론 눈치 본 경찰…거세지는 각계 비판

청룡봉사상을 둘러싼 폐지 여론이 비등한 가운데서도 민갑룡 경찰청장이 고심 끝 '시상 강행' 방침을 세운 데에는 조선일보 측의 반발이 주요 원인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이 이 상을 유지할지 여부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조선일보 측과 접촉했고, 이 때 전달받은 '폐지 반대' 입장이 이번 강행 결론의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 경찰 고위 간부의 입에서 나왔다.

조선일보가 수사기관인 경찰의 특진 인사를 심사·결정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라는 각계 여론은 외면한 채 유력 언론의 눈치를 본 셈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검경 수사권 조정 국면에서 경찰을 신뢰할 수 있느냐는 물음표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 경찰 간부가 밝힌 청룡봉사상 유지 배경…'조선일보 반발 외면 못해'

◇ 민갑룡, 지난해 청룡봉사상 심사위원 활동…각계 비판여론 '봇물'

출처: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5147499_%EB%AF%BC%EA%B0%91%EB%A3%A1-%EC%A1%B0%EC%84%A0%EC%9D%BC%EB%B3%B4-%ED%8E%B8%EC%A7%91%EA%B5%AD%EC%9E%A5%EA%B3%BC-%ED%95%A8%EA%BB%98-%EC%B2%AD%EB%A3%A1%EC%83%81-%EC%8B%AC%EC%82%AC%ED%96%88%EB%8B%A4

민갑룡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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