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이가 버벌진트·팬텀·스윙스 등이 소속되어 있는 브랜뉴뮤직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였던 산이는 "서로의 발전을 위해 계약해지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4일 브랜뉴뮤직은 "산이가 오늘(4일) 발표한 무료 공개곡 '랩서커스'를 통해 브랜뉴뮤직에 합류한 사실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JYP엔터테인먼트와 공식 결별을 선언한 후 하고 싶은 음악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는 곳이 필요했던 산이는 브랜뉴뮤직의 라이머 대표에게 연락, 만남을 가졌다"며 "라이머 대표는 산이의 독자적이고 활발한 음악생활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전폭 지지하겠다며 흔쾌히 브랜뉴뮤직을 찾아온 산이를 환영했다"고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6&sid2=282&oid=047&aid=0002026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