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사람이 개에게 무릎을 꿇고 절을 하는 일이 잇따라 발생, 네티즌들이 들끓고 있다.
지난 16일 오전 2시20분쯤(이하 현지시간)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의 한 대로변에서 택시 운전기사가 실수로 애완견을 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가 나자 개 주인은 택시기사를 때리고 부상 입은 개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택시기사는 하는 수 없이 누워있는 개에게 절을 했으나 주인의 요구에 따라 치료비로 1,000위안(약 15만원)을 물어야 했다.
앞서 지난달 11일 오후 4시쯤 헤이룽장(黑龍江)성 다칭(大慶)의 한 도매시장에서 인력거꾼이 앞에 오던 차를 피해 인도로 뛰어들었다가 애완용 개를 치어 그 자리에서 숨지게 했다. 당시 개 주인 부부는 인력거꾼에게 “죽은 개에게 무릎꿇고 3번 절을 하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말했고 인력거꾼은 하는 수 없이 그들의 요구대로 했다. 그러나 명품족으로 보이는 개주인 부부는 다시 인력거꾼에게 보상비로 200위안(약 3만원)을 요구했고 수중에 하루 수입 20위안(3,000원)밖에 없었던 인력거꾼은 주위 동료들에게 돈을 꿔 물어야 했다.
네티즌들은 사람이 개에게 절을 하는 일이 잇따라 일어난 데 대해 공산당 정권 수립 이후 볼 수 없었던 인간 존엄성의 파괴행위가 벌어진 것이라며 흥분했다. 중국의 빈부격차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없는 자’를 무시하는 ‘있는 자’들의 오만한 행태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는 지적이다.
중국인들을 보면... '준비가 안된 민족' 이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 즉 걸인이 어느날 벼락돈을 벌면 돈 가졌다고 거들먹거리긴 하는데 정신상태나 수준은 걸인때 그대로인 그런 수준이랄까...
중국은 자신들이 돈을 많이 벌어 선진국으로 가고 있는줄 알지만 선진국은 돈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중국 나라 자체의 그 무식 무대뽀 배째식 외교나 무역, 나라 자체가 짜가, 사기에 대해 무감각하고... 선진국에서 안좋은 것들만 먼저 배워 흉내내면서 자신들이 선진국인것처럼 착각하고.. 애들 귀하게 키운답시고 징그럽게 큰 아이까지 옆에서 온 집안 어른들이 졸졸 쫓아다니며 옷 입혀주고, 밥 떠먹여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