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돌이 청산글을 왜 이제와서 써놓고 (나눔도 좀 처 받고 나눔으로 생색도 내고 영업글?도 써재끼며) 자랑하냐구요?

전 이 게임을 단 한번도 다운받은적도, 플레이한적도 없습니다.

왜 복돌이 청산이냐구요?

이건 제 브라덜이 복돌하던 게임이거든요!

(제가 스팀으로 게임을 사 놓으면 브라덜이 저 대신 플레이를 하곤 합니다. 내 게임으로 재미는 지가 다 느끼네요.)

네... 한동안은 이 게임을 했었죠. 브라덜이..




 아 귀찮다

오빠놈이요. 

그거 스팀에 있는데? 좀 사 그거 얼마한다고

이러고 채근해도 안사요. 안산대요.

그래서 좀 잊어먹고 있다가 오늘 아침에 다시 스팀 켜니까 메인페이지에 프랜차이즈 할인이 있어서 그냥 컴플팩 질렀습니다.

네.. 오빠놈의 복돌을 대신 청산했네요.

대신에 저번에 스타2 자날 군심 저한테 사줬으니까 쌤쌤으로 칠려구요. (사실 제가 만원 이득! 개이득!)

라이징타이드 할인율때문에 슬퍼서 대리청산 자랑좀 했습니다..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