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모의고사 보면 언어 3등급 중반 외국어 3 ~ 4 등급 왔다리갔다리 사탐은 공부 안해서 4,5 등급 밖에 안나왔는데 이번 수능에서 언어 5등급 외국 5등급 사탐 4,5등급 나왔습니다.. 진짜 수능보고 졸라 울었는데 ㅠㅠ 지금 제 주변이 .. .. 친가쪽에서 친척형 두분이 중앙대 갔고 , 친척누나 한분은 사시에 합격했어요 그리고 친가에 동생 4놈이 있는데 2놈은 연대간다고 난리부르스를 추고 2놈은 지금 중딩인데 반에서 1,2등 합니다. 유일하게 공부못하던 제 또래 진x 도 , 세종대학교 예술 합격 .. 부모님은 진씨(저희 가족이 진씨라..) 집안에서 다 대학잘갔는데 저는 머냐고 뭐라합니다.. 외가쪽도 막 서울로 대학교 쓰고 그래서.. 기가 안삽니다 부모님도 기 팍 죽었구요 지금 충주대 예비 56번이고 , 건국대 충주 예비 63번... 기타 산업대들은 300 번정도 되는데 ( 한국산업기술대,한경대 ) 아 될지 안될지 모르고 이거 되도 쪽팔려서.. 지금 재학중인 고등학교 친구들 말고 중학교때 친구들이.. 2명은 재수 , 3명은 인하대 , 2명은 세종대 갔구요 막막합니다 진짜 다름아닌말로 제가 없어져버렸으면 좋겠어요 아얘 태어나지말껄 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