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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권으로 미국을 제압하겠나???
게시물ID : sisa_1131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itfire
추천 : 1
조회수 : 10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5/13 19: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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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국이 관세로 뚜두려 패더라도 방법이 없으니 참겠다는 이야기 아닌가?

미국이 때리다 지칠 때 까지 참고 견디겠다는 방법같음.


처음에 미국이 중국이 경제개발하게 판을 깔아 준 것은 소련을 견제하려는 목적이 강했음.

그러다 소련이 붕괴한 후에는 새로운 시장과 투자대상으로 생각했고.

그런데 최근에 중국이 먹고 살만 해지자 미국패권에 도전하기 시작함.

주위의 작은 나라들에 힘자랑하고 심지어 미국 핵심이익까지 넘보기 시작함.


아마도 중국은 미국과의 충돌을 경제와 무역부분만으로 제한하고 싶겠지만 사실은 정치군사적 패권싸움이라고 봐야함.

많은 전문가들이 설사 무역협상이 타결된다고 해도 큰 의미는 없을 거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님.

중국도 웃기는 것이 너무 자기 좋을 대로만 생각하고 판단함.

국력이 압도적인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오히려 압도당하는 상황에서 계속 무리수를 두고 있음.

한국과 일본에게 했던 방식을 똑같이 미국에게 당하고 있음.


지금과 같은 중국죽이기는 트럼프가 재선하지 못한다고 해도 계속 이어질 것임.

중국이라는 시장보다는 당연히 패권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이익이기 때문이지.

일본이 진주만 공습하면서 생각했던 것이 미국인들은 경제산업력은 강해도 정신력이 약해서 전쟁에서 이길수 있다고 생각함.

지금 딱 중국도 일본과 비슷한 함정에 빠진 것 같음.

중국은 독재국가라서 대중의 불만이 큰 문제가 아니지만 미국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듯함.

결국은 미국대중들의 불만때문에 중국에게 유리한 협상을 할수 있다고 보는 듯.


일단 트럼프가 전쟁의 불을 당겼기 때문에 미국은 여야를 불문하고 전쟁에 협조하게 되어 있음.

이건 미국의 전통이기도 하고, 일단 전쟁이 시작되면 승리하기 전 까지 국민들이 일치단결하는 것도 전통이고.

인종 민족 문화 종교가 다양한 국가치고 이런 부분에서는 칼 같음.

그러니까 세계패권국이 됐지.

중국은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미국에게 덤볐을까 싶음.

덩 샤오핑이 괜히 100년동안은 숨죽이며 힘을 기르라고 한 것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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