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료 입니다~

양파 중자로 한 개, 양송이 두~세개, 버터넛 스쿼시 (butternut squash)반개, 피망 반개 버터넛 스쿼시는 호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먹는 큰 호박의 작은 버전인데 조금 더 달아요 피망은 초록 피망 쓰고 싶었는데 냉장고에 빨간거 밖에 안남았더라구요 -_-;; 버터넛 스쿼시가 주황색이라 그게 더 이쁩니다.ㅋㅋㅋ 그리구 생선가스 먹구싶은 만큼 ㅋㅋㅋ
돈가스로 데체하셔도 됩니다 돈가스 만드는거 귀찮았어요 -_-;;;
기타로 후라이팬이랑 칼 도마 ,,껍질깍는 칼,,스푼, 긴 젓가락, 젓는 주걱(노란거 ㅋ)이런게 필요해요..
제 도마 이쁘죠 ㅋ 과일 그려진 유리 도마인데 위생에 좋아용
이거슨~ 카레입니다..카레 덩이..저거 10분이라고 써있지만 8개 들어있는데 저한텐 1개가 1인분 입니다.. 그리고 데체..8조각 난걸 10등분 하라는 건지 ㅋㅋㅋ 오뚜기 이런 카레 가루 좋아하시는 분은 카레 가루로 넣으셔도 되는데..전 저게 더 맛있어요 -_-ㅋㅋㅋ
이건 버터넛 스쿼시를 껍질 벗겨 반가르고 반갈라서 씨를 뺀 모습입니다 씨는 스푼으로 벅벅 긁어내면 됩니다
이건 한 입 크기로 잘라 놓습니다 한 입이 크시다 그럼 숭덩숭덩 잘라도 되지만 늦게 익겠죠..
그리고 이 놈을 약~중 불에 볶아 줍니다
그래야 다른 야채를 썰 시간이 됩니다 하하하하
이로케 또 한 입크기로 자릅니다..역시 한입이 크시다 하시는 분들은 대강 자르시면 됩니다..
볶습니다 요로케 호박만 먼저 볶구..나머지는 그냥 다 투척시킵니다 전 양송이도 푹익은게 좋아요 ㅋㅋ 여기서 짜게 드신다 싶으신 분들은 소금을 ㅤㅍㅘㄱㅤㅍㅘㄱ 뿌리면 되지만 전 싱겁게 먹는 편이라서 안합니다..냐~
그리고 물 반컵 넣고 카레 퐁퐁 투척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후라이팬에 생선가스를 기름 약간 두루구 익힙니다 냐~
이쁜 접시에 키친타올 두장 깔구 익힌 생선가스 기름을 빼둡니다
그리고 카레를 마무리~마무리 물 많이 없이 자작자작하게
키친타올은 당연히 버리고 카레를 이뿌게 담습니다 그리고 냠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