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생리때문.....
5월 즈음 일이 너무 많고 힘들어서 4kg 정도가 빠졌는데요,
9월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4kg이 고대로 찌고 1kg가 더 불었습니다.
그리고 몸무게가 고정이다가 헬스를 한두달 쉬니까 몸에 살이 붙는게 느껴지더니...ㄷㄷㄷㄷ
나흘 전에 몸무게를 재보니 3kg이 또 찐게 아니겠어요?
그래도 분명 일주일에 사나흘은 자전거도 타고 조깅도 하고 그랬는데....
와, 이건 너무 심각하다.
정말 빼야겠다하면서 식단 조절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하루에 1kg씩 빠지더니
사흘만에 3kg 감량!!!!!!!!
하고 좋아했더니 생리기간 초반에 몸무게를 재서 몸무게가 확~ 증가했고
이제 끝물이라 다시 제 몸무게로 돌아간거 였더군요....
매달 생리시작하면 1~2kg쪘던걸 잊고 좋아하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
어휴
그래도 계속 식단 조절해야지!!!!
얼른 살이 쪽쪽 빠져서 건강한 날씬이가 되고싶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