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달쯤 남았지만 알아봐야할것 같아서요. 둘째 낳고 퇴원하면 바로 한시간 거리 시댁으로 산후조리 가는데요. 첫째때는 저희차가 없어서 아버님차로 무식하게 카시트 없이 갔었어요. 진짜 무식… 원래 생각은 지금 카시트를 둘째가 쓰고 첫째에겐 주니어 카시트를 새로 사주려고 했는데 주니어카시트는 아이 키가 안맞네요. 어차피 1년 쓸거 차라리 신생아용을 중고로 쓰다가 첫째꺼 물려받는게 나을거 같은데 어케 생각하세요?
그리고 5일 된 아가는 카시트에 어케 고정시키나요? 속싸개를 싸서 다리 사이로 벨트를 못넣지 않나요? 그리고 애들 둘 뒤에 놓고 앞에 타려니 완전 불안해요 ㅠ 게다가 한 녀석은 신생아라 더 불안한데 ㅠ 뒷자리에 저는 같이 못 앉겠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