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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고백한다고 글올렸었어요...
게시물ID :
gomin_1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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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바다빛검정
추천 :
2
조회수 :
8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05/14 20:07:40
오늘 장미꽃 한다발 사들고
그분 찾아갔었어요,
님들 말대로 다짜고짜 좋아합니다 이런건 안될거 같아서..
장미꽃 받아달라고,이런식으로,...
결과는 일단 전화번호랑, 이름, 나이 정도 알게 됐네요..
근데 편한 친구가 좋다고 이렇게 이야길 하던데,,, 편한 친구는 싫네요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제부터 잘해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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