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1학년 1학기 한 과목 B+이고 나머지는 다 A+입니다.
근데 부모님이 개신교 광신자이셔서 통일그룹 이단 학교는 그만다니라고 합니다.
시발, 현재 다니고 있는 교회는 친구가 없습니다. 있기는 있는데, 지랄맞은 친구 밖에 없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일본인 친구 많이 사귀어 났는데; 부모님의 시발, 좆같은 종교로 인해서 제 인생이 이렇게 대책없이 흘러가네요.
내년이면 이십대 중반인데; 영어, 프랑스어 공부해야하랍니다;(참고로 일본어 3년 공부했습니다.) 캐나다 보내줄 돈은 있어도, 일본같은 우상숭배하는 나라에 보내줄 돈은 없다고 말하시네요; 나참, 나는 어중간하게 이게 뭐하는 짓인지; 시발, 모르겠습니다.
안 그래도 우울증 치료받고 있기 때문에 사람 만나고 소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아 시발; 개신교 때문에 손해보는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좆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