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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승부 조작 은폐한 구단, 압수 수색에서 회의 내용 발견"
게시물ID : baseball_113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07 10:23:11

 
[스포티비뉴스=의정부, 신원철 기자] 경찰이 NC 다이노스 구단 사무실을 은폐한 정황을 확인했다. 구단 관계자 2명이 검거됐다. 이들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를 받게 됐다. 소속팀 선수(이성민)의 승부 조작 가담 사실을 알고도 이를 은폐해 신생팀(kt)이 해당 선수를 지명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7일 오전 프로 야구 승부 조작 사건에 대한 브리핑을 했다. 경찰은 전현직 투수 7명과 브로커 2명 등 19명을 국민체육진흥법 위반으로 검거했다. 구단 관계자 2명은 사기 혐의로 검거했는데, 선수의 승부 조작 사건을 알고도 KBO에 밝히지 않으면서 해당 선수를 신생팀에 지명되도록 했고, 이에 따라 특별 지명의 대가인 10억 원을 받았다는 혐의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05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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