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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바나나 샌드위치> 해먹었어요!
게시물ID : cook_113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규
추천 : 17
조회수 : 1975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4/09/07 01:35:35
안녕하세요! ^ㅡ^
오늘 가입한 학생입니당 추석이라 학원 안가서 너무 좋아요 ㅠ.ㅠ 그렇지만 오랫만에 할머니와 친지들 뵙는 이유로 더 좋아요! ㅎㅅㅎ 
그런 기념으로 아까 간식을 하나 해먹었는데 
저희 집이 단걸 못먹어서 저 깊숙이 박혀있던 누텔라를 꺼내서 오랫만에 누텔라바나나샌드위치 해먹었어요!
엄청 간단한데 맛있어요 ㅠㅠㅠ 아쉬운건 너무 달아서 딱 세 조각이 한계더라구요.. 흑흑 더 먹고싶지만.. 
요리게시판에 올리기 민망할 정도로 짧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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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통밀식빵을 토스터기에 넣고 슝! 적당히 구워줍니다 



KakaoTalk_20140824_175334644.jpg



가장 중요한 누텔라를 슙슙 발라줍시다 
이쁘게 바르려하다가 본의아니게 투척해버려서 다 튀었어요 ㅠㅠ! 저도 요리블로거 분들처럼 깔끔하게 하려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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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발랐어요!



KakaoTalk_20140824_175400677.jpg



바나나도 차곡차곡 정렬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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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책상이 굉장히 지저분하네요ㅠㅠ 하지만 샌드위치는 맛있어요



KakaoTalk_20140824_175427335.jpg



말랑말랑 바나나 달콤달콤 누텔라의 조합이란! 




쓰고나니 참 별거 없네요 ㅠ.ㅠ 그래도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ㅡ*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할게요!
요리하는 것도 7살때부터 요리책이란 요리책은 다 모으고 
초등학교 크리스마스 선물을 오븐과 조리도구를 부모님께 졸라서
모았던 기억이 나요ㅋㅋㅋㅋ 지금도 현재진행형이에요! 마트는 제 천국이죠 내 요리가 될 재료들이 널려있다니! 
요리실력은... 음 ㅋㅋㅋㅋㅋㅋ 주변 분들은 다 맛있다고 해주셔요 참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요리할땐 레시피 안보고 감으로,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를 맘대로 맞춰서 만들어내서 다신 그 맛을 다시 못내는 게 큰 단점이에요! ㅋㅋㅋ
하필 계량도 안해서... 제 요리는 언제나 한정판이여요 ㅋㅋㅋㅋㅋㅋ 
이제 곧 고등학생인데 점점 요리할 시간이 없어지네요.. 부모님도 항상 맞벌이 하시는 바람에
제 음식은 다 식은 채로 버려지거나 제 입 속으로ㅠㅠ 제가 하필 손이 커서 많이 많이 만드는 편인게 흠이에요 
나중엔 나눔.. 조심스럽게 폐 끼치는 일 없도록 하고 싶어요 ㅜㅠㅠ.. 많이 부족하지만 

얼마전에 음식을 좀 몰아서 많이 만들었어요! ㅋㅋㅋㅋㅋ 얼른 얼른 다 올리고 싶어요!! 
또한 조언도 많이 받고 싶습니다! 

내일 다시 올게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해피해피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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