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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전 장관 “천안함 첫 보고는 좌초, 이후 어뢰로”
게시물ID : sisa_1131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계엄내란음모
추천 : 13
조회수 : 19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5/19 18:44:46
 
 
 
 
 
[단독]속초함의 '천안함 괴물체 영상’ 2곳 삭제됐다···군, 복원 시도 안해


 
 
초계함/해군 홈페이지
초계함/해군 홈페이지
 
9년 전 천안함 침몰사건 당시 해군 속초함이 ‘괴물체’(미확인 물체) 추적과정을 녹화한 전자광학추적장비(EOTS) 원본과 사본에서 각각 1분 분량씩 2곳이 삭제된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
속초함 EOTS 영상 내용이 삭제된 데 대해 이명박 정부의 군 당국은 일절 비밀에 붙인 뒤 추가 조사도 하지 않았다. 
 
지워진 영상 부분을 복원하기 위한 포렌식 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것도 의아한 대목이다. 여석주 전 국방부 정책실장은 “속초함의 EOTS 영상이 삭제된 것이 사실이라면, 기술적 문제가 있었는지와 장비 결함 여부를 살피고 지워진 부분의 복원을 시도하는 것은 기본”이라며 “그 다음에는 (관련 사항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하는 게 상식”이라고 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3280600001&code=910302#csidx6e48ecd48ec7c37892a55fe9ef9a4de 









 

김태영 전 장관 “천안함 첫 보고는 좌초, 이후 어뢰로”

 
 
▲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 2010년 11월29일 국회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 2010년 11월29일 국회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이 천안함 침몰사건 직후 처음엔 자신도 어뢰피격이라는 주장을 미심쩍어 했고, 최초 보고는 좌초였고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도 보고했다고 증언했다. 김 전 장관은 최원일 천안함장을 만나 물었더니 울면서 어뢰피격이라고 해 그 때부터 어뢰라고 확인(판단)했다고 밝혔다. 처음엔 북한 공격이라고 생각지 않았다고 했다.
김 전 장관은 16일 오후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김형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신상철 전 민군합동조사위원의 천안함 관련 명예훼손 사건 항소심 공판에 출석해 이같이 최초 증언했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8459#csidx161baff4372fcaeb82b29be1980ea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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