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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웃긴글이라고 보내줬는데...
게시물ID : humorstory_113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하는게냐!
추천 : 6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1/28 22:10:08
내용이 밑과 같으오.... 아니 씨발 어제 일요일 오후에 태크노마트8층 에서 컴터를 샀어 시간이 없어서 내가 원하는 사양을 말했더니 시간 30분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럼 퀵서비스로 보내달라고 했지 오후 7시정도에 퀵서비스로 받았다 그리고... 컴퓨터를 부팅을 해보니 계속 삐~ 소리가 나는거야 ㅅㅂ 매장에 전화해서 컴퓨터에서 소리가 난다고 왜그러냐고 물어 봤지 그랬더니 판새퀴가 모르겠다고?? 가지고 와보라고.. 구입한지 몇시간?이 되지도 않아서 물건을 받아봤는데 이상이 있어서 전화했더니 모른다고? 가져와보라고? 장난까냐 일단 알았다고 전화를 끊었다 그래서 PC방 주인 아자씨한테 물어 봤더니 하드초기불량 아니면 중고하드라고 그러는거야 그리고 월욜날에 출근했지 근데 ... 비싼돈 주고 컴퓨터 구입했는데 사자 마자 조낸 뻑나니깐 일이 손에 안잡혀서 조기퇴근하고 다시 집에가서 컴퓨터를 들고 테크노마트로 갔지 아나 근데 조낸 황당해 가자 마자 내가 조낸 삐~ 소리가 난다고 했어 테스트를 해보더니 그곳 사장하고 이랑 조낸 비웃으면서 사장,직원왈 "에이~ 쿨러돌아가는 소리잖아요" 사장왈 "컴퓨터 이정도 소리는 다 나요" 이러는거야 내가 하드 돌아가는 소리정도는 알고있거든요 요즘 컴퓨터 안쓰는 사람있나요... 사장왈 "다른컴퓨터 소리한번 들어보실래요?" 들어봤어 하드돌아가는 소리뿐 삐~ 소리는 안나는거야 그런데도, 사장,직원은 "봐요 똑같죠?" 엄연히 내가 샀던 컴퓨터는 삐~소리가 났거든 내가 그래서 "제 컴퓨터 다시 들어보세요 하드 돌아가는 소리가 아니라 삐~ 소리나거든요" 다시 켰어그랬더니 사장왈 "조금 들리네요.." "어떻게 해드릴까요?" "하드 교체해드릴께요" 순식간에 사람 바보로 만들어놓고 그제서야... 환불할 맘으로 테크노마트를 다시간건 아니거든 사장이라는 사람이 "죄송합니다" "봐드릴께요" 그럼 내가 봐줄라고 했는데 아나 조낸 무시당하는 기분... 너무 화가나서 "어제 구입한건데 하자가 있으니까 환불해주세요" 그랬다 사장왈 "아니 내가 강매로 물건팔았냐고?" 그때부터 반말을 조낸 하는거야 내가 ㅆㅂ회사조기퇴근하고 무거운 컴퓨터들고 아무이상이 없는데 다시 거길가냐? 고객이 가면 하자있는 물건을 줬으면 죄송하다는 말부터 해야 하는거 아니냐 다시 얘기로 돌아가서 나왈 "강매로 물건사는사람이 있나요?" 사장왈 "환불은 안됩니다!" 나왈 "저도 왠만하면 고쳐서 사용하려구 했는데요 기분이 나쁘니까 환불해주세요" 사장왈 "됐고, 알았어 환불해줄테니까 다 가져와" 내가 본체만 구입한지라... 본체를 들고갔으니 환불해달라고 했다 컴퓨터 본체 케이스 박스를 가져오면 환불해준다고하는거야 씨발 장난치냐(종이로된것) 화가나서 그 주위에 컴퓨터 매장가서 똑같은 케이스를 사다 줬어 그리곤, 박스를 주고 카드 취소하고 현금얼마낸것을 조낸 받았지 매장에서 몇발자국 걸어가는데 그곳여직원이 조낸 "인생똑바로 살아라" "ㅅㅂ놈아" .... 너무 어이가 없어서 다시 가서 "저기... 아가씨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그러니깐 그 아가씨는 태연하게 아무말도 안했는데요? 왜요? 그러자 옆에있던 사장이라는 사람이 "야! XX놈아 재수없으니까 꺼져" 어이 없어서 가만히 서있었다 ㄴ ㅣㅁ ㅣ 그러니, 사장이라는 사람이 나오더니 멱살을 잡으며 "따라나와" 이러는거야 그곳 여직원이 와서는 "야 가라" "우리오빠? 화나면 무서우니까 가" 이러는거야 여직원한테 욕얻어먹고 사장한테 욕얻어먹고... 주위사람들한테 이상한 눈빛받고.. 싸우기 싫어서 참고 갔지 조낸황당해서 케이스 구입했던곳에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조금 앉아있었는데 그리고 2~3분후 사장이 다시 와서는 "야 XX놈아 따라와봐" 이러는거야 아 조낸 그리곤 화장실복도 담배피는곳에 대리고가서는 사장왈 "야 XX놈아 너 몇살쳐먹었냐? 나왈 "26살인데요" 사장왈 "똑바로 살아 XX놈아" 너왈 "하자있는 환불하는게 잘못됐나요?" 사장왈 멱살잡으며 "그게 하자있냐 XX놈아" 조낸 욕하는거야... 내가 조낸 화나서 나왈 "사장이라는 사람이 말과행동이 초등학생 수준이군요" 사장왈 "야 재수없으니까 가라" 그러곤 유유히 매장으로 가는거야... 조낸 분통터지고 열받아서 담배를 피고 잇는데 그때 옆의 화장실로 그 여직원이 나오는것이 보이는거야 아 조낸 지나가는 말투로 여직원왈"병//쉰같은놈" 뒤따라가서 팔을 있는 힘껏 잡구 "머이런 싸.,.가지 없는 년이 다있어" 조낸 그랬지 그러니깐 그냔이 팔을 덜덜덜 떨면서, 초점이 풀린눈으로 오늘밤 어때? 도대체.. 어디서 웃으면 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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