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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2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유어른유![](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1
조회수 : 1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27 03:15:21
남이 되어야 하는
우리 둘의 거리는
네 발자국.
너의 팔짱을 낀
그 남자에게는
그저 난 너의 친구
그런데 왜 넌
그런 눈으로 날 보나
맺지마라.
작은 너의 열매를
내 마음에 싹터서
크나큰 나무가 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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