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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55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LO★
추천 : 7
조회수 : 909회
댓글수 : 61개
등록시간 : 2015/11/27 04:18:14
야심한 시각. 딱 기분좋게 술은 마셨고
먼저 떠나보낸 생명에 대한 죄스러운 마음이
오늘도 잠 못 이루게 해
그저 미약하나마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자
글을 씁니다.
타로 봐드릴게요.
몇 안되는 재주지만
내 섣부른 한마디가 어찌 흘러가련지 몰라
꽤 오래 놓았던 카드를
최근 다시 꺼내보고 있습니다.
이 시각. 곧 해가 뜰텐데도 잠들지 못하신 분들.
너무 이른 시간에 잠에서 깨어나 버리신 분들.
고민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작으나마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요.
지금부터 아침 8시까지만...
일어나서 답글 달아드릴게요.
이 시간에 몇분이너 계실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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