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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택 칼럼] ‘장자연 사건 특수협박’ 조선일보사 책임은 누가 지나
게시물ID : sisa_1131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ridge
추천 : 7
조회수 : 8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5/21 07:44:41
언론이 수사기관을 ‘협박’해 결국 부실·왜곡 수사로 이어졌다면 앵커의 접촉사고 논란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사안 아닌가.

남들 잘못엔 가차없이 비수를 꽂아대면서 자기 잘못은 감추려 한다면 당당하지 못하다. 장씨 죽음의 진실을 은폐하고 남의 명예를 치명적으로 훼손한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894641.html?_ns=t1#csidxcc14f27a4c80c0a9238817ba158d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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