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즉 10월 15일부터 식이와 운동을 병행하며 현재
7키로를 감량한 사람입니다.
75 -> 68~69
근데 요즘 대자연의 섭리로 식욕이 폭발해 괴롭네요. 몸도 다 아파서 사망직전 (본 대자연은 아니고 Pms 구간인데 지옥문턱)
식욕을 제어하고싶지만 불가능하고ㅠㅠ 먹고나면 죄책감대박이에요 3일 내내 처먹은듯..
하지만 이건 문제도 아녀요 ㅠㅠ 제 나이가 스물하나인데 가족력으로 신장이 심각하게들 안좋아서 저도 제 기능을 못하는지 얼굴은 노랗고 컨디션 100프로였다가 갑자기 반나절 지나면 20프로로 하락하는 기적이 생깁니다.ㅠㅠ
문제는 제가 헬스가면 사이클 10~15분타고 스트레칭후 근력 1시간 유산소40분씩을 보통하는데
유산소를 30분도 못채워요 식은땀(운동으로나는 땀이 아님) 이 나고 러닝머신타면 발목도발목인데 그냥 주저앉고싶고 사이클타니 트레이너분이 사이클타면 몸이 쉽게 적응을 해서 런닝을 더 뛰라더구요.
근데 진짜 근력은 1시간 더 채우고 데드도 더 할수있고 스쿼트도 엄청하겠는데 왜 이리 유산소가 버거운지 ㅠㅠ
근력운동을 줄이고 사이클로 갈아타야하나 생각중이에요
지금은 운동하고나면 체력이 좋다 기분좋다보단 아 이러다간 속된말로 뒤x겠다 라는 생각뿐이에요 ㅠㅠ
요약
1. 대자연개객기
2. 신장이 안좋음 근력은 다하겠는데 유산소능력이 반토막.
3. 유산소를 해야살이 빠지는데 유산소가 덜되니 살빠짐이 더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