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NC에 10억 원 주고 이성민 데려온 kt
"고집 세고, 코치와 불화로 NC가 내놓은 줄 알았다."
kt "KBO와 NC 입장 듣고, 사태 추이 더 파악할 필요 있어."
롯데 "법원 판결 나기 전까지 지켜볼 것.
만약 사실로 확정된다면 손해배상 등 대책 강구해야 하지 않나."
‘판도라의 상자’가 다시 열렸다. 상자에서 튀어나온 악령은 이번에도 승부조작이다.
경찰은 이성민의 승부조작 가담 사실을 확신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이성민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검찰 수사와 법원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진실이 무엇인지 아직 예단하기 어렵다(사진=NC)
kt 시절의 이성민(사진=kt)
롯데 이성민(사진=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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