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전쟁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적폐들의 분란과 분열의 전략이 시작되었습니다.

정치 경제 종교 사회 언론 등의 분야에서
적폐특권층을 이루고 있는 색누리들은 아주 똑똑한 자들입니다.

색누리들의 망언과 막말은 실수가 아닙니다. 전략입니다.
정치적 대결만으로는 총선필패인 적폐들은 소멸의 위기를 모면하려
미중무역전쟁과 세계적인 불황과 저성장 기조등으로 인한 
경기둔화의 경고와 불안속에 정치적 분란과 분열의 전략으로 
국민들의 갈등을 부추겨 대한민국 사회를 난장판으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라는 노짱의 말씀
적폐들의 사악한 계략을 수포로 돌리기 위해서는 
깨어있는 시민들을 더욱 더 늘려나가야 합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의 더욱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우리의 역사가 한 페이지씩 매듭을 지어가며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서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입니다. 적페청산도 법안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동안 적폐청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공수처법, 국민소환제등과 같은 법이 필요한 대한민국에서

저들을 국민들의 정서에 맞게 처벌할 수 없는, 법의 미비함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습니다.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와야 합니다.

국민권력이 뽑은 대통령의 권한이 올바르고 강력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국민권력의 뿌리인 입법부는 정의로운 국민주권하에 있어야 합니다. 

지난 70여년 친일독재세력에게 훼손되어온 민주주의, 왜곡된 법적용으로

기형적 발전을 이루어온 대한민국을 국민주권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선,

재조산하를 위해 기반을 닦고 사회 각분야에 기둥을 세울 법을 만들기 위해선

총선대승이 필요합니다. 적폐청산의 열쇠이며 대한민국 발전의 지름길입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의 총선대승만이 우리의 역사를 한 페이지씩 매듭을 짓고

대한민국이 밝은 미래,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깨시민들도 적폐들에게 적폐청산이라는 선전포고를 해야합니다.
가일층 친일파들의 만행과 5.18학살, 세월호참사, 쌍용, 용산..

장자연, 김학의 사건등의 악행들을 곰씹으며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는 적폐들의 악마성을 되새겨야 합니다.

총선완승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적폐의 숨통을 트여 현재의 지속형일 뿐입니다. 

총선대승만이 적폐대기업, 입법사법행정부 사회 각분야 적폐들의 항복을 받아낼 수 있습니다.

총선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국캐들의 망언,막말에 이어 정치목사들의 포문이 열렸습니다.

이제 민주당과 달님지지자들속에 숨어있는 작전세력들도 준동할 것입니다.

적폐들과의 총선전쟁! 깨시민들이 합심해서 싸운다해도 쉽지 않은 전쟁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민주인사들의 심각치않은 실수나 민주진영내 중하지 않은 이슈를 들춰내

무자비하게 비난하거나 끊임없이 이간하는 사악한 자들은 작전세력이 분명할 것입니다.

총선전쟁은 밖으로는 적폐들과, 안으로는 작전세력과의 전쟁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깨시민들, 여러분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4.16의 각성과 탄핵촛불의 합심으로 21대 총선에서 깨시민들의 대승을 기원합니다.

제 21대 국회의원선거는 2020년 4월 15일에 치뤄집니다.

다음날인 4월 16일 

지난 70여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애국지사들과

세월호의 고귀한 영혼들 앞에 조금은 덜 미안한 마음으로 서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