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급 땡기면 밤에 길음동에서 목동까지 30분안에 달려가서 커피도 마시고 시음, 시식 다 하고 옵니다.^^
요즘은 커피 말고도 제빵까지.....ㄷㄷㄷㄷㄷ
쿠키 및 브라우니 식빵, 등등등등 직접 다 하십니다. 맛은 보장!! 가격도 저렴!!
이번에 신 메뉴가 있다고 하여 달려가 봤습니다.
직접 만든 스프를 넣은 빠네 입니다. 빵도 직접 만드세요^^
아이들이 저녁 잘먹고 가서 또 먹고 리필해서 또먹고....ㅜㅜ
온고의 신무기 아니...신메뉴...밀키롤 입니다.
연유+생크림으로(훨씬 비싼 동물성 사용) 무장한 신병기...아니 메뉴가 되겠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요즘 인기가 좋아서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 가격은 3조각에 4000원 진짜 쌉니다요.
다음부터는 애들은 안 데리고 가려구요...너무 먹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