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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저널리즘을 팩트라 주장하는 어리석음ㅋㅋㅋㅋ
게시물ID : baseball_1131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찮은형
추천 : 1/10
조회수 : 921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11/08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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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 9월.. 중순쯤에.. 어.. 초중순정도 됐던 것 같아요. 그 때. 선수들 2군선수들 몇 명이 밤에 이제 술을 간단하게 한잔하고.



​안 : 2군선수들?



​장 : 오는데 그 선수들 숙소가 이렇게 있어요. 건물이. 정문이 있고. 뒤로 이렇게 약간 조금 위험한 철제 계단 같은걸로 이렇게 올라가서 숙소로 올라가는 비상계단이 있죠. 그걸로 이렇게 넘어서 가다가 조금 다리 같은데 찢어진 선수들이 좀 나왔어요.



​안 : 그거 부상이네 한마디로.



​장 : 네 그래서 코치들이 이제 다 집합을 시켰지. 그래가지고. 야, 술 먹고 정문으로 다녀라 뭐하는거냐 이게 프로가. 



​안 : 애들도 아니고.



​장 : 네. 그렇게 해서 이제 그 2군 그 선수단 숙소 앞에 게시판에다가 공지사항 해가지고 썼어요 이렇게. 감독한테는 보고는 그 땐 안된 상태였고. 2군 코치들이 자발적으로 붙였다가 한.. 30분, 40분정도 붙여놨다가 이제 뭐 코치가 감독한테 보고를 하고.. 이거는 해야된다.



​안 : 이거는 정식으로 보고를 해야된다?



​장 : 그래서 땠어. 근데 그 사이에 누군가가 그거를 사진으로 찍어서 그 회사에다가 제보를 한거죠. 아.. 그..분이 누군지는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아직도 현직에 계시니까.



​안 : 근데 아 (끊어서) 죄송해요. 아까 그래서 질문이 올라왔는데. 도대체 왜 김성근 감독님과 어떤분인지는 제가 빨리 올라가서 못봤는데. 그 김성근 감독님하고 엠스플은 도대체 왜 사이가 그렇게 나쁜거냐고 단도직입적으로 그냥 올려주셨어. 근데 제가 이거는 장기자님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여러분 생각을 해보세요. 어쨌든 저쨌든 같이 매일은 아니지만 어쨌든 같은 그 이 기자 출신의 이 공동체에요 어쨌든. 뭐 개인적으로 친하고 안친하고를 떠나서. 근데 여기서 만약에 특정 매체의 어떤 특정을 가져다가 얘기를 못해요. 이 사람 입장에선..



​장 : 음.. 그렇죠.



​안 : 맞잖아요. 그거는 여러분들이 회사 동료들끼리 같은 일을 하고 있는데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데, 야 쟤가 여기서 이랬다? 이건 아닌거잖아요. 솔직히 이거는 제가 장기자님 옹호하는게 아니라 저 같아도 그럴 것 같아요. 근데 거 왜 그렇게 사이가 나빠요?



​장 : ㅎㅎㅎㅎ



​안 : 그 뭐 돈 빌려주고 못받은거 있어? 거기 왜 그러는거야?



​장 : 그건 아니고.



​안 : 난 좀 심한 것 같애! 아니 저는 김성근 감독님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 입장이 아니에요. 근데 좀 왜 저는 어이가 없냐하면, 다른 팀 얘기하는데 거길 가져다가 껴가지고 꼭 까더라고. 그래서 아 이정도까지 할 필요가 있나? 저는 그 생각은 해봤어요. 



​장 : 그.. 그 분하고. 그 기사 쓰시는 총책이죠. 박동희 기자하고 저하고도 개인적으로는 친해요.



​안 : 그러니깐요!



​장 : 친분이 꽤 오래, 한 10년 이상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음. 뭐 각자 뭐 자기의 어떤 그..



​안 : 가치관?



​장 : 가치관에 따라서 취재를 하는거죠. 근데 기본적으로는 뭐 김성근 감독이나 김인식 감독이나 김응룡 감독이나 이러한 프로야구 1세대 감독들은 이제 그만 현직에서 물러나시고 후배들한테 자리를 좀 내줘야한다라고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런 생각을. 거기에 음.. 김응룡 감독은 실패를 했죠. (기자라는 사람이 기사에 주관개입하는 클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싫어하는 감독이라고 존나 까는 기사 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 그렇죠. 냉정하게.



​장 : 김인식 감독은 경질이 되고 국가대표 감독을 떠맡아서 지금 하고 있죠.



​안 : 맞아요.



​장 : 그런 현상에서 김성근 감독이 한화에 와서 너무 이슈가 되고 모든 이슈가 어떤 한화 쪽으로 김성근 감독 개인에게 몰리다 보니까, 그 부분에 뭔가 조금 안좋은 감정들이 생기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있고. 또 하나는.



​안 : 대놓고 물어본적은 없죠?



​장 : 음, 사담인데요. 김성근 감독이 한번 얘기를 했어요. 좀 그전에는 굉장히 관계가 좋았으니까. 사실을 기사화하라. 



​안 : 거기 까지는 뭐 예.



​장 : 진실을 이야기 하는 것이 기자지 뭔가 다른 이야기, 그러니까 예를 들면 그거에요. 저랑 안캐스터랑 막 농담을 주고 받았어. 막 웃으면서 농도 짙은 농담을 했어요. 그 농담의 웃음기 싹 빼고 텍스트만 딱 옮겨 놓으면, 이거는 얘네는 완전 변태 개변태야. 



​안 : 자극적으로 제대로.



​장 :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뭐 맞는 부분도 있고.



​안 : 아 그렇죠! 아예 없는 건 아니겠지 당연히.




장 : 그니까 권혁 선수 이야기만 해도 그래요. 아팠어, 그래서 재활해라, 진료 받았더니 뼛조각 돌아다닌다, 2년 전에 뼛조각 수술을 했어요.



​안 : 그렇죠. 네네.



​장 : 근데 2년만에 또 탈이 났으니까 그러면 일본에 가서 조금 더 검진을 해보고, 재활이 가능한지. 왜냐면 권혁 선수가 이제 정점에서 조금씩 떨어지는 나이잖아요.



​안 : 솔직히



​장 : 네. 길게 하려면 자주 수술하는거 보다는 조금 재활해서 버티고 버티다가 마지막에 한번 더 하는게 낫다라는 식으로 이제 얘기를 했는데, 권혁 선수가 워낙 좀 완고하게 수술을 받겠다, 그리고 지난 번에 받았던 그 병원에서 받겠다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스텝회의를 할 때 육성팀장, 운영팀장, 그 다음에 1, 2군 투수코치, 수석코치, 감독, 2군감독, 다 모여서 얘기를 하면서 트레이너한테 이제 감독이 야 그러면 재활하는게 나는 더 좋을 것 같은데 그러면 뭐 자기 돈으로 수술하라 그래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 스텝 미팅에서. 그러면서 이제 트레이너가 뭐 본인이 원하니까 검진 한번 더 받아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이렇게 된거죠. 그러고 나서는 이제 수술하는걸로 확정이 되고 구단에서 다 비용처리해서 아무 문제 없이 지나갔어. 근데, 그 회의 석상에서 나왔던 말이 고것만 딱 들어져서 기사로 딱 나온거죠. 

(아무 문제없이 지나간 일을 개인적인 감정으로 자극적으로 기사쓰면서 선수랑 감독이랑 관계 병1신으로 만들어버림ㅋㅋㅋㅋ)



​안 : 아.. 전후가 이제 조금 이렇게 뉘앙스나 전후가 없이 텍스트로만 나와버린거.



​장 : 밀고 당기고 하는 기간이 좀 있었고, 또 하나는 권혁 선수가 아프고 나서 서산에서 재활을 할 때는 굉장히 밝은 표정으로 재활도 열심히 하고 훈련도 열심히 했어요. 그러고 서른 넘은 선수가 뭐 감독이 가라와라해야 숙소에 들어가고 나가고 하는 그런 연차는 아니거든요. 그렇게 그런 부분들이 좀 부풀려서 뭔가 이렇게 이야기가 나오다 보니까 그 기사가 나오고나서 권혁 선수가 막 울면서 전화가 왔어요. 울면서 뭐 그 통화를 하면서, 아니 내가 마치 얘기 한 것처럼 지금 기사가 나왔다. (이 씨발 ㅠㅠ 존나 개1새끼야 권혁선수 책임져ㅠㅠ)



​안 : 아아아



​장 : 내 이래가지고 감독님하고 나하고 사이 틀어지면 누가 책임질거냐. 그렇게 까지 이야기를 했으니까. 그런 부분들이 같은 (기자)동료입장에서는 좀 아쉬워요.



​안 : 저도 아쉽네요.



​장 : 누군가를 뭔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끌어내리고자 한다면 정말 더 많이 취재해서 더 정확하게 뭔가를 만들어야 되거든요? 확인을 해야되거든요. 근데 A하고 B하고 막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걸 들은 C의 이야기만 가지고 기사를 쓰는거죠. 얘네가 왜 싸우는지는 몰라. 싸우는 과정만 중간에서 보고 그걸 기사화를 하면 보는 사람들은 사실 우리가 보여주는 기사만 믿을 수 밖에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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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 그 저 뭐하지마라 뭐하지마라 뭐 벌점 얼마 막 이거?



​장 : CCTV 뭐 얘기가 있는데 (헛웃음) 이 건물에도 CCTV가 있어요



​안 : 요기 앞에도 있잖아요



​장 : 그 서산 기숙사에도 CCTV도 그런 용도거든. 그거를 뭐 확인을 한다고 했다는걸 보면서 참.. 이건 무슨.. 왜 이렇게 많이가지? 뭐 요런 생각을 좀 했었는데. 음.. 그런 사건들이 계속 올 시즌 계속 일어났었거든요? 2군에서 일어났던 아주 스쳐지나갔던 것들이 특정 언론에 제보가 돼서 특정 언론이 기사를 쓰는 그런게 계속 있다보니까 이거는 내부에서 감독을 반대하는 세력들이 뭔가 정치공작을 하고있다라는 식으로..



​안 : 자꾸 이제 뭔가 조금 바이레션을 한다든지?



​장 : 그쵸 그쵸



​안 : 요만한거를 이만하게 뭐 이런표현은 좀 죄송스럽지만 흘린다든지? 근데 그거는 누군지는 아까 나한테 얘기를 했지만 그건 진짜인거..



​장 : 그렇죠 그렇죠 뭐 저.. 말씀드리기가 어렵고. 그러면서 이제 구단에서도, 그룹에서도 보고들이 올라가니까, 어떻게 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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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엠스플 3탄 왜 안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통나니까 찍소리도 못하는 클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ㅈㅎ은 무기한징계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좀 황색언론에 휘둘리지말고 
사람이 해명을 하면 좀 믿으라고...




지들 주관에 휩싸여서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 안좋은 기사 나오면
사실확인도 안하고 모조리 달려들어서 팀 병신만들고 
사실 나와도 개무시하고 지가 옳다고 끝까지 주장하고 
진짜 재수없음.



1차적으로 사실확인도 제대로 안된것 가지고 팩트라고 선동한 기자가 문제지만
그것만 진실이라고 믿고 나불나불 떠들면서 욕한 새끼들도 잘못임 ㅇㅇ 


짜증나니까 제발 남의 팀에 관심좀 끄고 
NC발 승부조작이나 까라!!!!!!!!!!!!!!!!!!!


한화가 저랬어봐 ㅅㅂ 생각만해도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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