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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 정신차리고 쓰는 후기
게시물ID : movie_50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소군
추천 : 4
조회수 : 11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1/27 14:16:28
어제 그냥 장난삼아서 후기를 올렸는데

오늘 제대로 다시 올립니다.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광고를 하나도 안보고 개봉 전 날 포스터를 보고  보기로 결정한 영화로 박보영이 이쁘다.  

출연진이 상당히 빵빵한데 주연으로 정재영부터 

 주조연에 오달수, 배성우, 류덕환 등등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들 대거 출연하고 박보영이 이쁘다.  

타이틀과 카피를 보면 알겠지만 

극장판 미생을 지향하며 박보영이 이쁘다.  

하지만 미생은 초반의 유머 코드일뿐 

중반 이후에는  기자와 연예계의 뒷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박보영이 이쁘다.  

두 마리 토끼를 쫓았지만 다 놓친 격으로 박보영이 이쁘다. 

 사회적 공감대를 그럭저럭 끌어내지만 

 과한 캐릭 설정 탓에 그 마저도 좀 억지스러우며 박보영이 이쁘다. 

 그래도 배우진의 좋은 연기와 유머코드가 선방한 편이며 박보영이 이쁘다.  

반대로 말하자면 이런 배우를 가지고 요딴 영화나 만든 격 

 뭐, 그래도 박보영은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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