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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경찰을, 삼성은 검찰을 부려 먹었다.....
게시물ID : sisa_1131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지자닷컴
추천 : 3
조회수 : 82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5/24 08:54:49
경찰엔 50년간 조선일보 장학생이 있었다. 청룡봉사상을 받으면 1계급 특진은 물론, 조선이 뒤에 있다는 감투가 씌워져 조직내 안전과 진보가 보장되었다.

경찰내 50명 이상의 조선 끄나풀들이 은밀히 지휘와 지시아래 합력하는데, 어떻게 장자연 사건을 제대로 수사할 수 있을까?

조선이 주관하는 모든 행사엔 청룡이 붙는다. 청룡영화제,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등이다. MBC가 세운 프로야구팀이 청룡이었다가 얼마 안있어 넘긴 것도 조선의 압력 때문이었나?

삼성은 검찰이다. 기소여부가 검찰 손에 달려있고 수사종결권도 검찰이 쥐고있어, 검찰을 관리하는 삼성이 한수 위로 봐야 한다.

공수처가 생기고 검찰개혁이 본격 이뤄지면 삼성의 공권력 장악이 예전같지 않을 것이다.

검찰을 경찰로 견제하려는 것이 현실적으로 무의미하고 경찰이 조선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지금 상황은 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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