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기묘한 꿈을 꿨습니다..
게시물ID : dungeon_569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쉬크
추천 : 1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1/27 16:20:05
제가 오늘 낮잠을 잠시 자면서 참 기묘한 꿈을 꿨습니다만.. 일어나면서 든 생각은 난 던창인가..? 하는 거네요.

꿈을 두개 정도 꿨는데.. 하나는 검은 십자가를 부숴라 !! 라는 메세지만 기억이 나고 

두번째 꿈이 참.. 허하 .. 쓰면서도 웃긴데 

만화 컷 같은걸 눈앞에서 보는 느낌이었는데요.. 주인공은 남자로 보이고 그 남자가 소개팅을 위해서 주스를 마시는 컷으로 시작합니다. 좀 바보스럽게 생긴 주변에 흔히 있는 그런사람처럼 생겼어요. 그리고 세이버 복장을 한 '암제'가 들어옵니다..  (정확히는 더듬이 머리 아바타에 검정 드레스를 입었다 표현하는게 맞을것 같네요/그리고 암제인 점은 뭔가 머리에 이 여캐는 암제다!! 라고 외치는 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곤 남자가 만화 특유의 헤벌쭉한 표정을 지으면서 대화를 이어 나갑니다. 그러다가 암제가 점점 난감한 표정을 짓다가 일어나 사라지고 남자의 나레이션 같은 대사가 나옵니다.

' 난 암제가 우리 파티가 된다면 데스스타의 안좋은 면을 부수고 우리와 동료가 되줄 것이라 믿었다.' 

맥락에 전혀 맞지는 않지만 정확히 생각나는 말로 뭔가 머리에 콱 세겨진 듯한 느낌이 드네요.. 

이건 뭘까요..? 암제를 키워서 레이드를 보내라는 계시일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