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게에서 남녀관계에 관한 고민이 굉장히 많은거 같습니다.
뭐.. 제가 만능도 아니고, 전부를 다 안다고 말씀은 못드리지만 30년 살아오면서 느낌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해보자 합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남녀관계에서 자존감이 어느정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항상 위축되있고, 처져있는 모습만 보이시면 상대방에서도 지칠수가 있습니다.
항상 내가 더 부족한거 같고, 모자란거 같다는 생각(외모 부분도 마찬가지)을 하시게되면, 연애관계가 수평이 아닌 수직관계로 바뀔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분명 언젠가는 트러블이 생기게 됩니다.
게다가, 내가 조금 더 좋아하는거같아서 걱정이라는 생각도 (자존심이 상해 기분이 나쁘다거나) 그렇게 바른 생각은 아닌거 같습니다.
내가 100만큼 좋아한다고 해서 이사람이 나를 100 만큼 좋아해줘야되. 왜 이사람은 80밖에 좋아하지 않는거지? 라는 생각을 하시면
한없이 애정만 갈구하시는 관계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항상 부족함을 느끼니까요.
초조해 하지말고, 성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어느정도의 기다림도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다시 앞 얘기로 돌아가서,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으로도 굉장히 좋은 연애관계를 유지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자신감을 가지시고, 자기관리 등으로 자존감을 높이시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제 글이 연애 관계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물론 다 맞는 방법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 어디 책이었나... 인간관계중 가장 어려운게 연애 관계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