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안대서 능력없다고, 여친이랑 헤어지고...(내년봄쯤에 결혼 할려고 했는데..) 열심히 해볼려고 새벽 4시까지 혼자 버티고 장사하다가... 5시쯤에 도둑넘 들어와서 금고에 잔돈(8만원) 털어가고, 컴터 메모리 카드도 훔쳐 갈려고 했는지.. 본체 옆도 터지고.. 흑흑... 열쇠 새로 마쳐야 한다고(3만원) 지금 문짝에서 뚱탕뚱탕~! 왜이러죠... 머피의 법칙도 아니고, 왜케 꼬이는거야...... 인생이.............. 군대 제대해서 열심히 직장생활할려고 하니.. 그넘의 IMF 터지고, 그래도 바둥바둥 돈 모아.... 장사 해보니...IMF 보다 더 힘든 내수부진이 나오질 않나... 도대체 이넘의 세상 언제까지 이러려나.......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