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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10
조회수 : 64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7/05/14 21:39:47
일주일에 가끔 한두번 버스에서 보는 중학생 여자애가 있는데요, 너무 노골적으로 힐끔거려요.
버스에서 내려도 뒤돌아보면서 쳐다보는데 무서워요.
제가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고 누군지도 모르는 애인데, 제가 먼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미안합니다' 해야 하나요?
이대로 계속 가다가는
'너 맘에 안들어' 하면서 죽빵 날리는 거 아닌가 몰라요.
아 왜 쳐다보는 거지... 학교도 다르고 나는 고등학생인데, 모르는 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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