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제목 정직한 내용 그리고 썰렁한 유머
Q : 저는 맞벌이를 하고 있는 29세의 여성입니다. 일이 바쁘기 때문에 남편과 저는 아이를 갖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부모님들은 시간이 없다는 저희들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으십니다.
저희는 정말로 시간이 없는데요. 어떻게 설명을 들여야 할까요?
A : 시간이 없으시다구요? 길어야 10분이면 되는 거 아닙니까?
Q : 23세의 고민남입니다. 그녀를 정말 이대로 보내기가 싫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전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 고통의 날들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삶의 의미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마 전 미쳐가고 있나봐요. 내 모든 것인 그녀 ... 보내기 싫습니다 ... 보낼 수 없습니다.
이대로 보 낸다면 ... 전 자살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좋죠?
A : 가위나 바위를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