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핑계로 오랜만에
삼식이..삼순이 ..올립니다.
핸드폰이 16기가라. 사진을 많이 못찍는 치명적 단점도 ㅎㅎ
마리당 10장은 기대하지 마세요~히히히..
전부 합쳐 10장도 안되지만
우리 오유 동게님들은 마음이 태평양 보다 넓어 너그러이 용서해주리라 믿고 올립니다.
^^
우헤헤헤..많이 컸다.. 짜슥들..
자...잠깐... 돼지여??? 고양이여?? 머리가 삼식이 반만하니까 몸띵이가 몇배는 더 커보이네요.. (하지만 몸이 몇배 커보이는건 착시가 아님 진짜 큼)
삼순아.. 몸이 무거우니까..만사가 귀찮지?/ 그러게.. 조절해서 먹어야지..개처럼 먹으니까 그렇지..
농구 시청 방해중이신..삼식씨~~ 아싸. 3점 슛~~
스을스을.. 잠이오지?? ㅎㅎㅎ.. 삼식아.잘꺼면 딴데가서 자라..티비 보게 ~~~
컴퓨터 책상 밑이 따땃하니.. 자리 잡고..나는 다리도 못뻗고.. 무릎이 저려온다.. 저려와..
맨날 투닥투닥 해도.. 가끔 애정행각도 벌여주시고.. 집사는 혼자인데..
니들은 그래도 둘이구나..하지만..느그들 둘다 땅콩 있다는거 잊지마라..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