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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은 이대로 끝나는 건가?
게시물ID : sisa_11317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itfire
추천 : 0
조회수 : 11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5/28 15: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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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여야는 물론이고 검찰, 경찰, 사법부 심지어 청와대까지 엮인 사건이 아닌가 매우 의심되는 상황.

설마 청와대까지 했었는데 이대로 덮히는 것과 윤총경이 청와대 비서관과 회동했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의심이 되지 않을 수 없네.

청와대 비서관, 행정관이라고 해서 모두 정권과 코드가 맞는 것은 아님.

실제로 공익제보라면서 폭로전하는 인간도 있었고 비리질하다가 걸린 인간도 있고.

더구나 경찰은 행자부 직속기관이라서 청와대가 정말 의지가 있다면 수사가 이리 개판이 될수가 없음.

청와대는 이런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서라도 제대로 경찰들 통제를 했어야지.

결국은 최종책임은 청와대가 질수 밖에 없는 것임.

검찰 사법부와 달리 민주적인 절차를 지켜도 경찰정도는 충분히 컨트롤할수 있는 권력구조인데.


이대로 버닝썬 사건이 무마된다고 해도 김학의와 장자연사건처럼 두고 두고 문제가 될 소지가 다분함.

그것은 결국 문재인정권의 치부로 공격당하겠지.

문재인 대통령과 총리와 장관도 말로만 제대로 수사하라고 하지 말고 행동을 보여줬으면 좋겠음.

또 국민들이 촟불집회를 해야하는 것임?

매우 깝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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