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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771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uona_sera★
추천 : 0
조회수 : 1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28 00:12:37
상황들은 여의치 않고
용기는 점점 없어져서
말을 걸까. 말까.
나도 괜찮은 사람인데.
근데 왠지 짝이 있을 것만 같다.
아.
물어볼까.
싫어할것 같은데...
이상하게 도저히 용기가 안난다.
여유가 없는건지....
왜 사람들이 지하철에서 내리고나서 이런 뻘글을 쓰는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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