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 마치고 오니까 우리집 똥멍멍이 호두님 발바닥에 털이 많이 났더라구여
화장실에서 오랜만에 싹둑싹둑 잘라주던 무렵...
(그와중에 참 곤히 잘 주무시는 호갱님)
나의 상상도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시간 가위 삽질의 결과물
.......힣☆
그래도 목욕시켜주고 말려주니까 개운한지 신나서 우다다다 뛰댕기고 간식도 드시고..
좀지나서.... 추운지 벌벌 떨길래... 부랴부랴 옷 입혀줬어요
그래요... 계절이 겨울이었어요.. ㅠ ㅠ
비난의_눈빛.jpg
..........................................
누나가 미안하다!!!!!!!!!!!!!!!!!!!!!!11111111111111
+
올 여름 큰맘먹고 해줬던 라이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