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서른인데..
우울증이 올거같아요 ㅠ
아홉수니 삼재니 뭐니 뭐니 별별 악기가 낀 것 같은 2015년이였습니다...으엉
서른까지 한달남짓 남았군요 ㅠ_ㅜ
아버님이 아프셔서 다니던 직장을 관두고 전혀 다른 지역으로 내려오게 되었는데
기존업무의 직장이 지역에는 없네요.. 취업이 안되서 두달째 놀고있는데..
그냥 자려니 잠도 안오고 별별생각이 다들어서 뭔가 우울함을 잊을만한 스펙타클한 영화 없을까요~?
정말 재밋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던 영화목록임니다
내부자들 - ★★★★★
레옹 - ★★★★★
더 이퀼라이저 - ★★★★
케이펙트 - ★★★★
엣지 오브 투모로우 - ★★★★☆
탐 형이 나오는 영화는 다 봣는데 너무 재밌더군요
나열하려니 좋은 영화가 너무많네요.. ㅎㅎ
엣지 오브 투모로우 처럼 참신하고 뭔가 벅찬 느낌?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멋있는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