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로 지내자고해서 힘들대서 난 지금 우리사이당장 해결할 능력이 없어서 니가 그렇다면 미안하다 그러자 그랬는데 그래도 괜찮다고 후회는없다고 난 항상 네게 최선을 다해서 미련도 없다고 그랬는데... 그렇게 생각했는데... 잘 참고견뎠는데... 친구 대학동기 축하할일있어서 그래서 한잔마셨는데 왜이렇게 슬픈거니...동기들이랑 못다나눈해후도 축하도 남겨두고 경사에 내눈물 후배들도 다보고있는자리라 내비치지도못하고 그래서 몰래 나왔어요... 더있으면 터질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