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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통령 장민철의 패기
게시물ID : starcraft2_11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키스
추천 : 14
조회수 : 125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12/10 20:57:28
인터뷰 제목 

→ 거의 우승이라고 생각한다



TSL에도 서기수 선수가 있지만 나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최초 결승 진출 프로토스이기 때문에 '내가 원탑'이라고 말이다.

→ 집에서 놀던 1대 프본좌 서기수 디스





 어제 박서용의 4강 경기를 봤나?
▲ 그 선수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둔다. 어제는 (안)홍욱이 형이 잘 못해서 졌다고 생각한다

→ 최초 4강 플토 홍운 프라임 안홍욱 디스




나는 치즈러시에는 절대 지지 않는다. 한 천 판 정도 연습하시면 한 세트 정도는 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나에게 두 세트를 따내신다면 성공하신 것이다.상대가 테란이기 때문에 거의 우승이라고 생각한다.

→ 결승전 상대 박서용선수 디스



치어풀을 만들어온 팬에게 상품은 줬나?
▲ 경기에 집중하다보니 깜빡하고 가져오지 않았다. 그래서 (송)준혁이를 시켜서 숙소에서 스타크래프트2 패키지를 가져오게 했다. 인터뷰가 끝나고 이벤트 선정자에게 상품을 전해드릴 생각이다


→ 프로토스 상위 게이머(xp대회에서 우승) 잉카 송준혁  패키지 셔틀 시킴









이거시 프당당의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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