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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콜로세움 하나 올릴게요.
게시물ID : star_1131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곡두
추천 : 6/8
조회수 : 1409회
댓글수 : 326개
등록시간 : 2012/11/20 18:27:34

반대리스트도 공개하자는 의견으로 글 올렸다가 독재자소리까지 듣다니 참...ㅋㅋㅋ


누가누가 자주 반대만 하네.. 등 안좋은 효과는 생길수 있지요.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반대하는 것에 대해 무조건 적으로 반대하는 것에 대해 울컥하는 것도 있구요.


찬성하나에 닉네임(아이디)를 공개하는 것에도 안좋은 의견이 시기적으로 잘 타고나서 베스트나 베오베를 갔다가 질타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하나가 오히려 글을 정화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는 거구요. 


한개의 주제나 한명(한그룹)의 연예인에 대한 내용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라면 그에 따르게 자신이 반대를 한 이유에 대해 정당하게 밝히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왜 싫은 지 적던지... 그러면 최소한 (아...이 사람은 열혈로 안티니까 설득을 하던지 무시해야겠다) 뭐라고 의견표시 하겠죠.  둘이 싸우던지 말던지 상관없습니다. 콜로세움 한두번 여는 것도 아니고.... 


찬성에 대한 책임이 있는데 반대에 대한 책임은 없으니까 하는 의견 입니다. 


솔직히 닉네임 공개되었다고 해서 그것이 개인의 자유를 억압한다고 생각지도 않구요. 반대 누르면서 기분 좋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그 기분 안 좋은 것에 대해 업로드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어떠한 이유로 반대하는 지에 대한 의견은 받아볼 수 있지 않으냐 이겁니다.

적당한 이유를 찾아 그사람에게 이런 정보도 있다고 알려줄 권리도 있구요. 


인터넷 실명제니 뭐니 하는 분들이 있는데, 실명제를 하던 말던 그것(이름과 닉네임,아이디)에 책임을 가지느냐 안가지느냐로 개념이 갈리는건데, 그것도 책임지지 못할정도입니까? 


인터넷의 자유에 대해서 여러 말들이 많은데, 그것에 동반한 책임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내가 변태라서 변태이고 게이니까 게이라고 웃어 넘기는 오유에서 독재자니 뭐니 하면서 갈릴 필요도 없다고 보구요. 



밑에는 콜로세움 열어서 미안하니까 수지 사진 한장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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