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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총선 관련해서 진보진영 유의점(부제: 성매매/야동 단속)
게시물ID : sisa_1131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hddlf
추천 : 0/8
조회수 : 112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9/06/05 13:16:51

조선시대 노론과 비슷한 수구개꼴통 자한당에게 치명타를 안겨 박살낼 절호의 기회가 내 개인적으론 내년 2020년 총선이라고 본다.

내년에서 자한당을 최소한 대구경북 지역당으로 고립 시켜야 한다. 물론 더 찌그러지면 더 좋고.

그러기 위해선 총선전략을 잘 짜야 되는데, 내가 보기에 진보진영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이 꼴페미와 관련된 정책들이다.

이 꼴페미와 관련된 정책들은 남자 유권자들 특히 젊은 20-30대 남자 유권자들한테 영향을 크게 미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꼴페미와 관련된 정책들을 여자들이 찬성하는 것도 아니다.

즉 꼴페미 정책들은 소수의 기득권 여성들을 위한 정책이 될 가능성이 크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5/2019060500154.html?utm_source=daum&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저기사를 보면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성매매 단속 작전"이라고 나온다. 건국 이래의 최대 규모의 단속이라면 성매매 같은 전세계적으로도

끊임 없이 합법화 논쟁에 있는 대상이 아니라 훨씬 더 거악인 조직폭력배 단속 뭐 이런 것이 돼야 되는 것 아닌가?

최근에는 또 웹하드 단속하면서 성인동영상도 대대적으로 단속하는 것 같다.

보면 그냥 두드려 패기 좋은 만만한 것들을 줘 패려는 것 같은데, 그것보다 훨씬 더 거악이면서 사회부조리를 최대 규모로 단속해야 되는 거 아닌가?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 유교시대도 아니고 조선시대를 망친 희한한 유교성리학을 지금 21세기에도 이것으로 나라를 망치려고 하는가?


과거에 유시민 작가가 성매매 합법화를 찬성한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을 본 적이 있다. 나도 전적으로 동의하고 유시민 작가가 역시

용기 있는 발언을 했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진정한 진보지. 진보 = 페미니즘이 결코 아니다. 게다가 성매매 불법화 = 페미니즘도 아니고

과연 성매매 불법화를 외치는 단체들이 여성인권을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너무 밟고 쥐잡듯 잡으면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어느 정도 숨쉴 구멍은 열어줘야 한다. 인간의 본능과 관련된 것은 더더욱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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