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공익요원으로 도서관에 근무하고있는데...(현역님들에게는 죄송...) 주로 근무하는 부서가 어린이 자료실...덕분에 매일 초딩과의 한판승부를 펼쳐야한다는...초딩도 유형이 다양하다는... 물론 그런 초딩은 전체중에 1%지만...그런 초딩때문에 전체물이 흐려지는 것 같아서 슬퍼진다는 *검색대로 장난하는 초딩... 마우스로 수류탄투척하고 키보드를 타작하는 초딩...초딩만 아니라면 바로 기물파손죄를 적용시킬수도 있을 정도로 심한 초딩도 있다는...그건 약과고 도서관 컴퓨터로 게임하는 無개념有싸가지 초딩...(게임하는 것을 목격하고 주의를 주는데 "전 안그랬어요"하는 초딩... 도서관만아니면 이미 스컬크래쉬가 발동되었을 거라는..) *도서자료를 능지처참하는 초딩 주로 당하는 것은 역시 만화책...그것도 약간 므흣한 그림*(주로 그리스로마신화...또는중국신화...) 을 주로찾아서 몰래 찌이이익...스윽...탁~!!(이상한 상상하지마세여. 주머니에 넣는 것을 그냥 처리한 것...윽!!) 이건 근무하면서총 3번을 목격했다는...바로 한방 머리박고 책을 다시 붙였다는...이런 사태때문에 파손처리가된 책들이 벌써50권은 넘겼다는...도서관책은 혼자보닌 책이 아니란 말이다. Z급 초딩들아!! *도서관에서 음식물을 섭취하는 초딩... 도서관에서는 음식물을 먹는 것은 금지되었있다.(매점이나 식당만 허용) 하지만...무법초딩에게는 귀뿔인것 같다...매일 근무마치고 한바퀴 둘러보면...과자봉지 음료수캔은 나의 싱크로율을 900%를 돌파하게 만든다. 만약 음료수가 책에 묻어서 책이 불어있는 상황은 더더욱...하아... *유희왕 겜을 하는 초딩들... 몰래 숨어서 드로우! 턴엔드!를 말하는 초딩2명...그걸 할려면 미카엘에 가서 해라!! 너희같은 초딩이 있어서 모든 듀얼리스트들이 욕을 먹는거다아!!(한술 더 떠서 나에게 유희왕카드 있으면 달라고 하는 녀석까지 있다.참고로 저도 심심할때는 유희왕을 합니다. 동호회회원과...)하는 것은 안 말린다. 다만 장소를 가려라!! 나에게 걸리면 바로 다크 버닝으로 구워줄테니! *북트럭(책을 담아 옮기는 기구...)를 타고 노는 초딩... 바퀴가 달린 북트럭은 초딩들의 좋은 놀이기구....가 아니란 말이다!! 그건 많은 책을 옮길 때 쓰는 기구인데...꼭 저걸 타고 노는 초딩이 있다는...그걸 보면 태워서 확 벽에다가 힘껏 밀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솟구친다는... 하아...더 많은 유형이 있지만 여기까지...다 적으려면 오유트래픽폭주입니다. 오유인여러분 저는 아직 초딩을 능숙하게 조리하는 법을 모릅니다. 레피쉬를 알고계시는 오유인을 알려주소서 열심히 배워서 악의 초딩을 도서관에서 숙청할까합니다. 매일 초딩등쌀에 머리카락이 30가닥은 빠집니다...(단, 너무 폭력적인 레피쉬는 불량요리수첩에 들어갑니다. 나중에 밖에서 서먹을 것이므로.)